시편 104편 1-18절 “여호와를 송축하라” / 찬 79장 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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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nscript

하나님을 찬양합시다.
“여호와를 송축하라”
103편의 마지막 고백을 시편기자는 본편에서 이어서 고백합니다. “여호와를 송축하라”
본 104편은 “여호와를 송축하라”로 시작하여, “여호와를 송축하라”로 마칩니다. 시작과 끝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이지요.
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찬양하십니까?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 기쁨이 되십니까?
대 자연 앞에 선 예) 하롱베이 동굴, 요르단의 사막
사도를 다녀왔는데…거기에 있던 기암절벽이, 공룡의 발자국을 보면 그랬구나가 아닙니다.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.
베트남 북부에 하롱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.
한 섬의 동굴에 들어갔는데 영어로 한 사람이 찬양을 하고 있었습니다.
그 멜로디가 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”였습니다.
제 눈에는 그 멜로디에 눈물만 흘렀습니다.
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앞에서 작고 작은 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.
그 하나님 앞에서 나의 힘조차도 별 것 아님을 느낍니다.
오늘의 시편 기자도 자연 가운데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고 있습니다.
그 하나님은 심히 위대하신 분으로 표현합니다.
시편 104:1 “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”
하니님은 위대하십니다. 심히 위대하십니다(더없이 위대하십니다-새변역).
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. 그렇기에 권위와 위엄이 가득한 분이십니다. 믿으십니까? 그 분은 부족함이 없으십니다. 그 분은 완전하십니다.
그 증거를 봅시다.
빛을 주신 하나님(2절)
시편 104:2 “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”
땅이 혼돈 가운데 공허하며 흑암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게서 빛을 주셨습니다.
창세기 1:2–3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
빛의 주심으로 우리를 비추셨습니다.
빛 되신 주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우리를 비추셨습니다.
요한복음 8:12 “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”
에베소서 5:8 “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”
창조의 목적은 빛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셨습니다. 시인은 그 빛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.
재창조의 목적은 주 안에서 빛이 되기를 원하십니다. 예수님게서 내가 빛이다라고 명하십니다. 그리고 더이상 어둠이 아닌 빛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.
빛 된 자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?
요한1서 2:9 “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”
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, 우리 안에 참 빛이 있습니다.
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셨습니다. 이 시대가 혼돈의 시대입니다. 교회 안에 그 사랑을 찾아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.
하나님게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은 빛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십니다. 빛의 자녀처럼 행하길 원하십니다. 빛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를 통하여 그 빛을 비추기를 원하십니다.
빛의 자녀로써의 삶이 무엇이라구요?
“형제를 미워하지 않는 것, 그럼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”
5월은 이 빛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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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을 창조하심을 믿으십니까? 하나님의 창조를 신뢰하십니까?
자연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묵상되십니까?
오늘 시인은 그 하나님을 발견하고 있습니다. 그 하나님께서 공급하심을 찬양합니다. 그 공급하심이 저와 여러분 가운데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.
시편 104:15–16 “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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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, 우리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.
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동하게 하십니다.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운동케 합니다.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이끄십니다.
오늘도 그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그 창조의 목적대로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.
베드로전서 4:11 “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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